통일로변 인공폭포 조성기본계획안 확정
라펜트l기사입력1994-08-01
서울 600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통일로변 인공폭포 조성사업에 대한 기본계획안이 확정됐다.
이는 서울시가 본격적인 남북교류시대에 대비하여 수도 서울의 관문인 통일로변에 서울을 상징하는 새로운 명소를 마련하고 북한산 국립공원 진입로변에 만남의 장소를 조성코자 마련한 사업으로, 지난 4월 22일부터 6월 10일까지 현상공모를 실시한 바 있다.
시는 접수된 총 6개 작품을 대상으로 심사위원회 (교수 5명 , 언론인 2명, 서울시의원 1명, 공무원 3명)를 개최하여 (주)삼우기술단(대표 이철수)이 제출한 작품을 기본계획 안으로 확정했다.
이번에 확정된 기본계획안은 자연과 인간, 남과 북이 만나는 조화와 통일의 의미를 부각하고 태극원리를 이용한 시설을 배치하여 전통과 현대적 이미지의 조화로운 연출을 꾀했다.
또한 적극적인 친수공간을 조성하고 계절별 공간이용 프로그램 개발로 다양한 시민활동을 수용할 수 있도록 기본방향을 설정했으며, 만남의 황장, 은하광장 ?폭포, 산성폭포, 영속의벽, 만남의 거리 등을 주요시설로 했다.
통일로변 인공폭포는 오는 12월까지 설계용역을 거쳐 내년중에 시공되는데 , 여기에는 총 4천9백만원이 소요된다
이는 서울시가 본격적인 남북교류시대에 대비하여 수도 서울의 관문인 통일로변에 서울을 상징하는 새로운 명소를 마련하고 북한산 국립공원 진입로변에 만남의 장소를 조성코자 마련한 사업으로, 지난 4월 22일부터 6월 10일까지 현상공모를 실시한 바 있다.
시는 접수된 총 6개 작품을 대상으로 심사위원회 (교수 5명 , 언론인 2명, 서울시의원 1명, 공무원 3명)를 개최하여 (주)삼우기술단(대표 이철수)이 제출한 작품을 기본계획 안으로 확정했다.
이번에 확정된 기본계획안은 자연과 인간, 남과 북이 만나는 조화와 통일의 의미를 부각하고 태극원리를 이용한 시설을 배치하여 전통과 현대적 이미지의 조화로운 연출을 꾀했다.
또한 적극적인 친수공간을 조성하고 계절별 공간이용 프로그램 개발로 다양한 시민활동을 수용할 수 있도록 기본방향을 설정했으며, 만남의 황장, 은하광장 ?폭포, 산성폭포, 영속의벽, 만남의 거리 등을 주요시설로 했다.
통일로변 인공폭포는 오는 12월까지 설계용역을 거쳐 내년중에 시공되는데 , 여기에는 총 4천9백만원이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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