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청사 옥상서 얼음 낙하 ‘위험천만’
초기 설계시 곡선으로 만든 지붕구조 때문한국건설신문l기사입력2012-12-14
최근 연일 지속됐던 한파가 다소 풀리면서 서울시청 주변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13일 오후 2시경 서울신청사 지붕에 얼어붙었던 눈이 녹아내리면서 주변 교통 마비와 함께 인명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이같은 원인은 초기 설계시 곡선으로 만든 지붕 구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한국건설신문(www.conslove.co.kr)
- 글·사진 _ 김하수 기자 · 한국건설신문
-
다른기사 보기
hskim@conslove.co.kr
관련키워드l서울시, 서울신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