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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인35.5%, ‘8월 초 휴가계획’

월간 환경과조경, 조경인 100명에게 물었다
라펜트l기사입력2013-06-28



조경인 35.5%가 올 여름 휴가를 8월 초에 다녀오겠다고 밝혔다. 반면, 16.1%는 갈 계획 없다고 답했다.

 

월간 환경과조경(발행인 오휘영)은 조경인으로 구성된 독자평가단 100명에게 여름 휴가는 언제, 어디로 가십니까?’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달 간 실시했다.

 

그 결과, 8월초가 가장 많았다. 이때는 휴가의 절정기라서 피해야 하는 시기임에도, 갖가지 이유로 선택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다음으로 많은 응답을 한 시기는 7월 후반인데, ‘갈 계획 없다는 의견과 동일하게 16.1%를 차지했다. 이 외에, 8월 후반 14.5%, 7월 전반 8.1%, 6월 중 6.5%, 9월 이후 3.2% 순이다.

 

아울러, 휴가지로 산이나 계곡을 선택한 조경인들이 25.5%로 가장 많았다. 이는 최근 캠핑열풍이 한 몫 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어, 바다·섬으로 가겠다는 이들이 21.8%를 차지했다. , 다른 도시는 16.4%, 외국과 집주변·고향은 동일한 수치인 12.7%가 응답했다. 기타 휴가지는 9.7%로 나타났다.

 


_ 박소현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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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fent@lafen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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