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경관디자인+공공디자인 집담회’ 27일 개최
주제는 ‘공공이 경관에게 경관이 공공에게’라펜트l기사입력2022-10-13
‘2022년 경관디자인+공공디자인 집담회’가 10월 27(목) 오후 2시부터 문화역서울 284 RTO에서 개최된다.
이번 연합 집담회는 2021년에 이은 경관디자인과 공공디자인의 두 번째 연합 행사로, 두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참가해 경관디자인과 공공디자인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조강연으로는 주신하 (사)한국경관학회 회장(서울여대 교수)의 ‘경관디자인과 공공디자인의 공유 가치’가 마련됐다.
이어지는 발제는 공공디자인과 경관디자인의 계획, 사업 그리고 관리의 세 가지 측면에서 특징들에 대한 발제가 마련됐다.
‘경관과 공공디자인의 계획’ 주제에는 ▲이은정 (주)율 소장(경관디자인) ▲심윤서 홍익대 공공디자인연구센터 연구원(공공디자인)이 발표한다.
‘경관과 공공디자인의 사업’ 주제로는 ▲신은주 유한회사 두다 대표(경관디자인) ▲표승화 (주)에스이디자인그룹 공공디자인연구소 소장(공공디자인)이 발제한다.
‘경관과 공공디자인의 관리’ 주제는 ▲정두용 인천광역시 팀장(경관디자인) ▲오병찬 충남연구원 공공디자인센터장(공공디자인)이 발제한다.
이어지는 토론은 ‘경관디자인과 공공디자인의 공생’을 주제로 진행된다. 정해준 계명대 교수를 좌장으로 배웅규 중앙대 교수(경관학회 수석부회장), 심경미 건축공간연구원(AURI) 경관센터장, 류영미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본부장, 이현성 홍익대 교수((사)더나은도시디자인포럼 부회장)이 참여한다.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온라인(링크)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이번 행사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건축공간연구원이 주최하고 (사)더나은도시디자인포럼, (사)한국경관학회, 홍익대 공공디자인연구센터가 주관한다.
포스터 / 한국경관학회 제공
- 글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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