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전문학교 중국 교환학생 귀국
라펜트l기사입력2003-08-01
한국농업전문학교는 2001학년도부터 북경에 있는 중국농업대학(China Agricultural University)과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중국농업대학은 학생수가 약 2만명으로 농업분야에서 중국 최고 수준의 대학이다. 한국농업전문학교는 중국이외에도 매년 60여명의 학생들이 1년간 각 분야의 농장에서 현장실습을 하고 있다. 올해에는 캐나다, 미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등에서 실습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독일과 이스라엘 등으로 실습국가를 넓힐 계획이다. 중국에는 현재 한국농업전문학교 학생 10명이 중국농업대학에서 중국어 학습과 농장실습 연수를 하고 있으며, 한국농업전문학교에도 중국농업대학교의 학생 12명이 1년간 이론학습과 조경농장실습 등의 연수를 마치고 귀국준비를 하고 있다. 이들은 7월 1일부터 4일까지 한국문화 이해를 위해 설악산과 경주 등을 답사하였다. 7월 20일 귀국을 앞두고, 학보사와 가진 인터뷰 결과를 보면 한국을 깨끗하고 친절한 나라로 인식하고 있었으며, 이른 새벽 한국어 강의를 해준 한국학생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국경을 넘는 우정이 지속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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