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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군, 숲 가꾸기로 ‘자연경관’ 부활

남한강 살리기와 연계한 탄소흡입원 확보 위해 지속 추진
우드뉴스l기사입력2010-07-30

여주군은 남한강 살리기 사업과 연계해 군 관내 임야 160ha를 대상으로 숲 가꾸기 사업을 완료했다.

1억 5000만원이 투자된 숲 가꾸기 사업은 지난 3월부터 7월 22일까지 밀생된 산림을 대상으로 솎아베기 작업 및 가지치기 산물정리 등으로 실행했다.

특히 신륵사와 흥왕사 주변 산림에 대해 잡목 및 낙엽제거, 가지치기, 솎아베기, 산물수집 등을 실시해 지하고(枝下高)를 높였다.

이에 따라 수관하(樹冠火)로 이어지는 산불로부터 목조 건물을 보호하고 주변 시야가 확보됨에 따라 자연경관이 되살아 나 많은 군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김춘석 여주군수는 “남한강 살리기 사업과 연계한 탄소흡입원 확보를 위해 나무심기 및 숲 가꾸기 사업을 지속 추진 할 계획”이라며 “인구증가 및 전철시대를 대비해 여주가 남한강에서 비상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산 주인이 2011년도 숲 가꾸기 사업을 신청 하고자 할 경우에는 산림공원과 산림자원팀(031-887-2333)으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_우드뉴스(www.woodnews.co.kr)

정민희 기자  ·  우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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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y@woodnew.co.kr
관련키워드l숲가꾸기, 산림, 우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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