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뉴타운에 옛 모습 보존 의무화
앞으로 서울에서 뉴타운을 건설할 때 옛 동네의 생활 모습과 자취가 남아야 한다.
서울시는 뉴타운 개발로 사라지는 도시 문화를 보존하고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자치구가 뉴타운에 대한 재정비촉진계획을 수립해 신청할 때 옛동네 모습을 보존하는 방안을 의무적으로 포함시키도록 했다고 밝혔다.
현재 서울시내 뉴타운과 균형발전촉진지구는 모두 35곳으로, 시가 보존하기로 한 과거 흔적에는 수백 년 전부터 전해져 오는 유산은 물론 뉴타운 개발 직전까지 남아 있던 주택가 골목 풍경, 떠나버린 원주민들의 생활 모습과 풍경 등이 포함된다.
서울시는 뉴타운 개발 지역의 역사를 기록하고 보존하는 작업과 함께 오래된 나무와 돌 같은 자연유산에 대한 보호 대책도 세우기로 했다.
이덕수 균형발전추진본부장은 “주민들은 물론 향토사학자와 학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적극 받아들여 사라지는 도시문화를 보존하고 새로운 관광자원으로도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_환경과조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