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곤파스 피해수목으로 조경 시설물 제작
안산시, 피해수목 수거해 벤치·정자 등 제작우드뉴스l기사입력2010-12-11
경기 안산시 녹지과는 지난 9월 한반도를 덮친 태풍 곤파스의 피해목을 재활용해 조경시설물을 제작한다.
시는 녹지과에서 운영하는 시설물 제작장(단원구 와동 95-3)에서 피해목을 수거해 벤치·정자 등의 시설물을 제작한다.
시설물은 관내 경로당 및 사회복지시설, 시립어린이집 등 주변 쉼터에 설치하여 휴식시설로 활용되며, 현재 소요량을 파악 중에 있다.
시는 “버려지는 나무 재활용으로 예산절감 효과는 물론 주민의 휴식공간 확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출처_우드뉴스(www.woo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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