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관, 해외건설 수주 신기록에‘일조’
해외건설 플랜트날 ‘자랑스런 해외건설 외교관상’수여해외건설 플랜트의 날 행사에서 올해 역대 최고 해외건설 수주액 기록에 도움을 준 외교관들이 상을 받았다.
해외건설협회(회장 이재균)는 7일 2010년 해외건설 플랜트의 날을 맞이해 ‘국토해양 해외주재관 상담회’를 열고 국토해양 해외주재관 3인을 선정하여 ‘자랑스런 해외건설 외교관 상’을 수여했다.
이 상은 해외건설 외교 증진과 고급 수주 정보제공 등 해외건설 수주에 직간접적으로 도움을 준 국토해양관 및 에너지관을 대상으로 수여된다. 수상자는 주아제르바이잔대사관 김용석 에너지관, 주리비아대사관 김정희 국토해양관, 주탄자니아대사관 여상기 에너지관 등 3명이다.
이번 ‘자랑스런 해외건설 외교관 상’은 올해 해외건설 수주가 6년 연속 신기록을 달성했고 올 목표액 600억달러를 일찌감치 넘어 700억달러 이상 수주가 확실시됨에 따라 수여되는 것이라고 주최 측은 설명했다. 선정은 정부 및 업계의 추천과 정보제공 실적 등을 고려해 진행됐다.
출처 _ 한국주택신문(www.housingnews.co.kr)
- 이명철 기자 · 한국주택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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