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동구, 일산진 개발‘어항 리모델링’부터 시작
2일 지역주민과 함께 일산어항어촌 복합공간 조성사업 설명회울산의 대표적인 현안으로 꼽히던 동구 일산진 개발사업이, 우선 일산진 앞바다의 어촌 어항의 환경을 정비하는 것을 시작으로 '작지만 큰' 첫삽을 뜨게 됐다.
동구청은 오는 9월2일 오전 11시30분 동구 일산진마을에서 일산어촌계 회원과 지역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산어촌 어항 복합공간 조성사업' 설명회를 갖는다.
이번 일산어촌 어항 복합공간 조성사업은 전형적인 어항인 일산진을 수산물센터와 친수공간 등을 갖춘 현대적인 관광공간으로 바꾸기 위한 것으로 일산진마을 주민들의 숙원사업이기도 하다.
동구청은 오는 2010년 1월까지 국비와 시비, 구비 등 모두 71억1천600만원을 들여 일산진마을 앞바다 공유수면 등 12,442㎡에 일산항 리모델링 사업(7,624㎡)과 친수공간 조성사업(4,818㎡) 등 일산어촌 어항 복합공간 조성사업을 벌인다.
특히 공유수면을 불법 점용하고 있는 건축물 등을 철거하고 지하1층 지상 2층 연면적 1,628㎡의 수산물 판매시설을 지어 일산항 앞바다에서 갓 잡아올린 싱싱한 자연산 수산물을 어업인들이 직접 판매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 양육부두와 방파호안을 보강하며, 해안을 따라 360미터 구간에 걸쳐 수변시설과 전망데크, 조형물 등을 설치해 일산항을 관광항구로 육성할 방침이다.
동구청은 지난 8월초에 현장사무소를 설치해 두었으며, 이번에 착수하는 일산어항어촌 복한공간 조성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도록 지역 주민에게 사업을 설명하고 협조를 당부하는 자리로 9월2일 사업설명회를 갖게 됐다.
정천석 동구청장은 "수산물 판매시설과 친수공간 등을 조성하는 일산어항어촌 복합공간 조성사업에 착수하는데다 올해안으로 일산진마을 주거환경개선사업에도 진척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렇게 되면 그동안 장기 현안으로 지적되던 일산진마을 개발사업이 하나하나 풀려 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자료제공_울산광역시 동구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