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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창의적인 업무추진으로 한강르네상스사업 수목안정적 공급

자체생산 수목으로 한강르네상스사업 획기적인 예산절감
라펜트l기사입력2008-09-23

지난해 가을 제비부리처럼 싹을 틔우고 뿌리를 내린 키버들, 갯버들 등의 수목은 한차례 차가운 겨울 한강 바람을 맞으며 어느새 어른키보다 훨씬 크게 자라 이제 한강르네상스 번영을 위한 새로운 보금자리로의 이전 준비에 여념이 없다.

서울시한강사업본부(본부장 김찬곤)에서는 한강르네상스 사업시 수목의  안정적인 공급과 적기식재를 통한 자연성회복을 위해 이촌 및 잠원 한강 고수부지 20,000㎡에 수목생산포지를 조성, 갯버들, 키버들 등 6종 161,000주를 자체 생산하여 1,106백만원의 사업예산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생산된 수목 76,000주(613백만원)는 2008년 9월부터 강서 및 암사생태공원 등의 생태복원지에 식재하고 있으며 나머지 수목 85,000천주(493백만원)도 여의도, 난지, 뚝섬 등 3개 한강르네상스사업지에 2009년도에 식재할 계획이다.

2008년 10월 준공을 목표한 암사생태공원 등의 자연성회복을 위해 그동안의 풍부한 삽목경험을 바탕으로 2007년 9월 “가을삽목” 창의실행을 추진, 묘포장의 토양분석과 한강의 저수부지가 매년 침수되는 특수성을 감안 사업대상지를 2개소(이촌, 잠원)에 분산 조성하여 홍수로부터의 위험성을 줄였으며, 한강 환경에 오랫동안 적응된 한강변에서 자생하는 우량수목을 모수(母樹)로 이용 수목의 환경 적응성을 향상시킨다.
겨울철 이전 활착을 위해 비닐피복으로 지온을 높여 활착율을 높임으로써 봄 삽목보다 성장기간이 4개월 정도 빨라 건강하고 우량한 수목을 생산할 수 있었다.

자체생산 수목의 생태복원으로 한강의 자연성회복과 생물종 다양성 증진을 통해 한강변에 서식하는 동식물들에게 보금자리 및 은신처를 제공함은 물론 단조로운 하천경관을 자연적이고 생태복원력이 있는 건강한 한강으로 탈바꿈함으로써 푸른 강물과 초록빛으로 우거진 건강한 한강의 모습을 기대하고 있다.

자료제공_서울특별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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