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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한강주운 기반조성 사업 추진 계획

라펜트l기사입력2008-11-06

서울시에서는 한강르네상스 마스터플랜 사업의 일환으로 가깝게 다가온 경인운하 건설에 따른 서해개방에 대비하여 서울을 항구도시로 조성하기 위하여 한강주운 기반조성 계획을 수립중에 있다.

작년 2007년 12월 서해로 연결하기 위한 한강주운에 관한 기본 연구를 완료한 바 있으며, 금년 3월에 후속 사업인 기본설계를 착수하여 내년도 2009년 3월경에 완료할 예정이다.

현재 한강 운항에 적합한 선박규모, 주운수로, 광역터미널 위치, 여객수요 및 항로 등에 대하여 검토중에 있다.
- 선박의 규모는 3~5천톤급,
- 수로의 폭은 배폭의 약 2.5배인 50m,
- 수심은 서해바다를 안전하게 통과하기 위한 선박의 흘수(배가 물에 잠기는 깊이)가 4.5m인 점을 감안하여 6m 정도가 적정할 것으로 잠정적으로 검토되어, 한강에서는 약 1m 정도의 준설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여객수요는 국내에서 선례가 없는 관계로 인천에서의 여객  수요를 기준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적정 광역터미널 위치 및 항로 등 세부적인 내용에 대하여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하여 결정해 나갈 예정이다.

5천톤급 규모의 국제여객선의 폭이 18~20m 정도인 점을 감안할 때 교각간 폭이 35m인 양화대교를 통과하는 데에는 다소 지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이에 대한 세부적인 대책을 검토하고 있다.

본 사업은 서해로 나아가는 실질적인 대안인 경인운하 사업이 추진된다는 전제하에 추진속도를 조절해 나갈 계획이며, 2009년 상반기에 실시설계, 그리고 2010년 하반기부터 단계적으로 선착장, 항로준설 등 주운기반 조성 공사를 착수하여 2015년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자료제공_서울특별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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