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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아름다운 문화도시 공간상’ 3곳 선정

라펜트l기사입력2008-11-06

광주시는 11월 3일 광주지역에 소재하는 아름답고 매력적인 생활공간을 발굴해 ‘아름다운 문화도시 공간상’ 3곳을 선정했다.

3회째를 맞은 ‘아름다운 문화도시 공간상’은 올해는 ▲주월동 주민자치센터 앞마당운림동 우제길 미술관 열린 공간대한주택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의 옥상정원 등을 선정했다.

남승진 심사위원장(동아인재대 교수)은 심사평을 통해 “주월동 주민자치센터는 공공건축물 전면 공간에 주민이 직접 참여해 아름다운 쉼터와 텃밭을 조성한 점이 뛰어났다“고 평하고, “운림동 ‘우제길 미술관’은 전면공간을 공개 공지로 확보하고 뒷부분에 예술작품을 설치해 지역주민과 예술의 정취를 나누는 공공예술의 전형을 보여준 점, 대한주택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의 옥상정원은 공공시설로는 보기 드물게 수준 높은 옥상생태정원으로 다른 공공시설의 모범이 된다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

‘아름다운 문화도시 공간상’은 광주시와 비영리민간단체인 ‘나무 심는 건축인’이 민관 파트너십으로 추진하는 상으로, 도시 속 숨어있던 아름다운 공간들을 발굴하고 알려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건축물내의 공개공지, 담장, 쌈지공원, 가로 및 옥상공원 등 다양한 도시공간을 대상으로 공모해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도시환경에 기여하고 있다고 인정되는 공간을 선정, 시상하고 있다.

시는 선정된 아름다운 문화도시공간을 오는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도시건축문화제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선정된 공간의 소유자에게는 12월중 광주시장의 표창과 기념패가 수여된다.

자료제공_광주광역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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