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굴포천 자연형하천 준공 기념 행사 개최
인천시에서는 지난 11월 4일, 부평구 관내 시냇물공원에서 안상수 인천시장 및 의회의장, 지역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환경관련 시민단체, 기업체, 군부대, 학생 등 2,000여명 이상이 참가하는 굴포천 준공 행사를 범시민 행사로 개최했다.
굴포천 자연형하천 준공 기념행사는 자연과 이야기하면서 걷고싶은 하천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시작한 조성공사가 2년여 공사 끝에 생태하천으로 복원되어 인천의 5개 생태하천 복원사업 중 처음 준공되어 이를 기념행사 기념하기 위한 행사이다.
준공식 기념행사는 식전행사로 부평구 풍물패의 풍물놀이와 제17사단 군악대의 축하공연이 30여분간 열렸고, 본행사로 굴포천 자연형 하천 조성공사 추진경과보고, 인천광역시장 기념사, 준공기념 테이프 커딩식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식후 부대행사는 굴포천의 테마인 “자연과 이야기하면서 걷고 싶은 하천”을 만들기 위해서 민·관이 모두가 합심하여 굴포천을 아름답게 잘 가꾸어 나가자는 뜻에서 시민과 함께 하천을 산책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굴포천은 산업화로 인한 인구 집중 현상으로 각종 오·폐수가 장기간 유입으로 인해 심하게 오염되어 악취 발생 등 불쾌감을 주는 하천 이였으나 2006년 11월 공사 착공을 시작으로 사업비 390억원을 투자하여 2년여 만에 준공을 보게 되었다.
생태하천 복원은 하천살리기추진단, 수질보전 민간단체, 일반시민등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수렴하여 하천생태를 유지하면서 이용시민의 접근성을 쉽게 하기위한 공청회를 실시하였고, 전문가 및 시민과 함께 수시로 공사 현장을 방문 점검하는 등 관 위주의 공사추진을 배제하고 민·관이 함께하는 조성공사 방식을 채택하여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굴포천은 그동안 각종생활 오·폐수와 비점오염원으로 인해 자연경관 훼손과 악취등으로 주변 시민들에게 혐오공간 이라는 인식을 주었으나, 하천정비작업으로 주변경관 정비와 수질개선으로 시민들에게 친환경 친수공간으로 돌아 갈 것으로 예상되며, 앞으로 굴포천은 준공을 계기로 완전한 생태하천으로 거듭나기 위해 민·관이 계속 공동노력하여 하천생태의 완전한 복원 시까지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며, 생태탐방, 소규모 하천문화행사 등을 개최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유지관리 계획도 수립 할 방침이다.
자료제공_인천광역시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