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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인제군, 오토테마파크 관광지 조성 ’탄력’

라펜트l기사입력2008-11-12

강원 인제군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민간투자방식(BOT)으로 추진하는 오토테마파크 관광지 조성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인제군은 11월 1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강원도를 비롯해 민간투자자 ㈜인제오토테마파크, 시공업체인 ㈜태영건설, 국내외 모터스포츠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토테마파크 관광지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11월 12일 밝혔다.
또 양해각서 조인식과 함께 운영과 재무, 건설분야 등 국제 자동차 경주장 설계시 필요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사업설명회도 가질 예정이다.

민간 기업인 KRF 10%, 국민은행과 KB 자산운영이 각각 15%와 75%를 출자해 설립한 민간투자자 ㈜인제오토테마파크는 조인식 이후 이달 중 실시설계와 각종 인허가 절차를 진행해 2009년 착공, 2011년 완공할 계획이다.

오토테마파크 관광지는 총 1천700억원을 들여 162만9천217㎡에 국제규격의 자동차 경주장을 비롯해 특급호텔(118실), 콘도(135실), 자동차야영장과 모터스포츠 체험장 등이 들어선다.
또 신차 발표회, 모터스포츠 전시관과 체험관, 레이싱 스쿨, 교통 안전교육 등의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누구나 찾을 수 있는 관광명소로 조성할 방침이다.

인제군은 운영 첫해에 8개의 국내와 국제대회를 개최하는 등 운영 초기 5년 간 생산유발 1천620억원, 소득유발 403억원, 고용유발 5천138명 등의 경제적 파급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분석했다.

인제군 관계자는 "오토테마파크 관광지는 국제 자동차경주대회 유치 등으로 연간 70만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예측돼 지역 인지도를 높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는데 이바지할 것"이라며 "강원도와 대외 신뢰도가 좋은 건설사 등이 시공은 물론 투자자로 나서 추진력을 얻었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_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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