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강살리기 3공구 담낭지구 대림동산 준공식에 참석한 대림그룹 회장단 및 사장단이 제막식을 거행하고 있다. 

대림그룹은 22일 경기도 여주군 대신면에 있는 한강살리기 3공구 담낭지구에서 그룹 회장단과 사장단을 포함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림동산 준공식 행사를 했다고 이날 밝혔다.

대림동산은 대림그룹이 추진하고 있는 녹색경영을 실천하고 방문객들이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통해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체험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을 실천하는 차원에서 조성됐다. 1만㎡ 규모의 수변생태공원으로 대림산업이 공사를 진행 중인 한강살리기 3공구 현장 내 담낭지구에 조성됐다.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의 쉼터로 활용돼 지역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대림산업, 고려개발, 삼호 등 그룹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들이 나무심기 등을 통해서 대림동산 조성 사업에 동참했다.

대림산업은 9월 준공할 예정이었지만 여름 휴가철을 맞이한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을 위해서 준공 일자를 앞당겼으며 지역을 대표하는 생태공원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가꾸어 나갈 예정이다.

출처_한국주택신문(www.housin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