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대한민국환경조경대전 대상작] 채석장:데이터로 마름하다_경희대학교 환경조경디자인학과 정서린, 박진솔, 장희정
‘제15회 대한민국 환경조경대전’에 경희대학교 학생팀의 ‘채석장:데이터로 마름하다’가 대상 작품으로 선정됐다.
대상작은 채석장이 창신동을 대표할 수 있는 곳이 되길 바라는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방향성을 잃은 봉제산업을 활성화하며 정체성을 잃은 곳을 새롭게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에 채석장 세 개의 층에 협업, 도시재생, 가치 창출이라는 각기 다른 키워드를 주제로 공간을 조성해 봉제 산업의 기반 시설로 삼는다. 또한 빅데이터를 패션 시장의 동향 파악과 원단의 재고 정리에 활용하도록 한다.
봉제 산업 기반 시설과 빅데이터를 활용해 소규모 봉제 공장들이 성장할 수 있는 힘을 키워 준다. 특히 집약된 데이터를 누구나 확인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일반 시민에게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밖의 자세한 내용은 아래 사진으로 만나보자.
ⓒ한국조경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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