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국화축제 20일 개막

제11회 드림파크 국화축제
라펜트l기사입력2014-09-23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재용, 이하 SL공사)는 매립지내 녹색바이오단지에서 20일 ‘제11회 드림파크 국화축제’를 개막했다.


이번 국화축제는 10월5일까지 열리며 대형 국화작품 등 1,000여점의 국화조형 작품과 축구장 7개 크기의 꽃밭을 시민들에게 개방하고 문화공연, 나비 생태관, 매 자유비행 시연, 등 모든 연령과 계층이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국화축제 국제교류를 위해 중국 광동성 중산시 소람국화문화촉진회에서 국화작품 제작·전시를 위한 전문가를 파견하고 이를 기념하기위해 중산시 정부 부비서장을 비롯하여 소람국화문화촉진회 회장 일행이 참석하였고, 지난 21일(일요일)에는 세계관광기구(UN WTO) 사무총장 탈렙 리파이(Mr. Taleb Rifai)씨 내외가 방문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국 국화작품 전시대회에서 입상한 49개 작품에 대한 시상식과 전시장 진입문 앞에서 테이프 컷팅, 국화작품 전시장 관람 등이 이뤄졌다.



_ 나창호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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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_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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