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공장 굴뚝에 예술이 피어오르다 북유럽 도시재생

도시에 새로운 생기를 불어넣은 북유럽 이야기
라펜트l기사입력2016-02-09


저자_곽대영, 한아름Ⅰ발행처_미세움
출간일_2016년2월15일Ⅰ14,800원Ⅰ264쪽Ⅰ판형규격외 변형


도시에 새로운 생기를 불어넣고 낙후된 도시를 경제적 사회적 물리적으로 되살리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공장 굴뚝에 예술이 피어오르다』는 그런 난제를 독특한 발상의 전환으로 풀어낸 북유럽 도시를 소개한 책이다. 공간의 재생이 지역의 랜드마크가 되고 사람들을 불러모아 경제적인 생기를 불어넣는 방법으로 북유럽 도시가 선택한 역사와 예술의 재해석이 눈길을 모은다. 낡은 공간을 껍데기만 남긴 채 전혀 다른 콘셉트로 채워 넣는 것이 아니라, 공간이 간직한 이야기를 끄집어내고 그것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드는 발상이다.


목차

RE:USE

와핑 프로젝트(런던, 영국)

테이트 모던(런던, 영국)

현대미술관(말뫼, 스웨덴)

카펠리(헬싱키, 핀란드

 

RE:VIVAL

니하운(코펜하겐, 덴마크)

스코그쉬르코고르덴(스톡홀름, 스웨덴)

템펠리아우키오 키르코(헬싱키, 핀란드)


RE:VITALIZATION

바비칸(런던, 영국)

아라비안란타(헬싱키, 핀란드)

외레스타드 시티(코펜하겐, 덴마크)


RE:NEWABLE

Bo01 프로젝트(말뫼, 스웨덴)

하마비 허스타드(스톡홀름, 스웨덴)


_ 뉴미디어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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