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화공원 조성키로

라펜트l기사입력2000-03-01
북제주군은 2002년까지 총사업비 1천8백52억원을 투입, 제주 특유의 돌과 흙, 나무, 철, 물등을 주제로 한 1백만평 규모의 ‘제주종합문화공원’을 조성키로 했다.
이에 따라 북제주군은 조천읍 교래리 산119 일대 8만평 부지에 2004년까지 돌민속품 전시관과 동굴형 제주 형성관, 암석야외전시관 등을 갖춘‘돌박물관’을 건립한다. 또 12만2천평규모의 특별전시관을 마련, 제주민속품 4천여점을 상설 전시하는 한편, 국내외 거대규모 전시회도 유치할 예정이다. 70만여평의 외부공간에는 식물원과 야생초원, 이끼원, 풋감단지, 곤충자료관, 조랑말목장 등이 있는 생태공원을 조성하고 청소년 문화체험 및 수련장 등으로 활용키로 했다.
한편 제주도의 탐라목석원은 30여년간 수집한 1만2천여점의 돌과 민속자원을 돌박물관 건립에 활용토록 북제주군에 무상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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