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은 평범한 일상에서 벗어나 세상과 소통하며 얻게 되는 풍부한 경험을 통해 삶의 활력소가 된다. 그런데 이런 여행을 떠나는데 있어서 특별한 목적이 있다면 보다 값진 경험이 되지 않을까? 
세 명의 프랑스 청년이 4백일 동안지구 한바퀴를 돌았다. 22년 된 4륜구동 자동차 ‘에코토이’와 함께 지구별의 ‘안녕’을 묻겠다며 당사자 빼고 모두 말리는 여행을 떠났다. 이들은 지구 곳곳을 누비며 40여개의 크고 작은 환경단체를 방문하고 원주민과 공무원, 전문가 등 1백여 명의 환경운동가를 만났다. 그 중에는 극심한 물 부족을 겪는 아프리카와 아시아의 사람들, 엄청난 속도로 파괴되는 아마존 숲을 안타깝게 바라보는 사람들, 개발 열풍으로 점점 도심 밖으로 쫓겨나는 중국 베이징의 사람들도 있었다.
그러나 이들은 전 국토의 30%를 보호구역으로 지정하며 생태보호에 앞장서고 있고, 그 결과 각 가정마다 최소 한명이 관광업에 종사하게 된 코스타리카를 보면서 환경보호는 이제 더 이상 경제성장의 걸림돌이 아니라 촉매가 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특히 여러 에피소드들이 함께 소개되어 자칫 딱딱해 질 수 있는 환경문제를 재미있게 풀어냈다.
펴낸곳: 효형출판/ 지은이: 리오넬오귀스트, 올리비에프뤼쇼, 토마가이/ 옮긴이: 고정아/ 정가: 9,800원/ 문의: (031)955-7600
5. Mix Use 및 상업용 시설
6. 공원/보도/레크레이셔널 워터프론트(공원, 오픈 스페이스, 트레일, 레크레이셔널시설물, 주거 및 리조트형 콘도미니엄 호텔, 뉴 커뮤니티 등)
7.  Waterfront Plans
8.  워터프론트의 향상이나 환경 보호 등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게 되며 더 워터프론트의 인터넷 홈페이지와 기타 다른 간행물로 출간된다. 또한 2005년 더 워터프론트 정기 컨퍼런스의 어워드 행사를 통해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된다. 외국에서 출품하는 경우 익스프레스 메일을 사용하면 되고, 소인이 찍힌 데드라인은 7월 16일이다.  Entry Form과 제출에 관한 사항 및 자세한 설명은 http://www.waterfrontcenter.org/awards/index.html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