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정원

라펜트l기사입력2006-07-01
독일의 자연주의자이자 월간『단순하게 살아라』의 편집 주간인 마리온 퀴스텐마허가 정원을 가꾸면서 얻은 깨달음을 적은에세이. 도심속에서 친환경적 삶을 살아가고 있는 저자는 나무와 꽃 그리고 정원에서 사용되는 소박한 사물 64가지가 담고 있는 특징을 자세히 관찰한 뒤에 스스로 그와 같이 행동하고 느끼고 생각하고 영감을 얻은 뒤 소박한 깨달음으로 탄생시켰다. 
작은 자연인 정원에서 일어나는 작은 변화들을 오랜 세월동안 관찰하면서 그 속에서 믿을 수 없을 정도의 엄청난 힘이 존재하고 있음을 깨닫고, 그 깨달음을 또 다른 소통인 신과의 대화로 승격시켜 독자들에게 감동을 준다. 
저자는 우리의 감각을 활짝 열고 살아 있는 모든 것의 기적을 느끼라며 자신들의 삶 속에 스스로 마음의 정원을 가꾸기를 글로 전하고 있다.
펴낸곳 : 책씨 / 지은이 : 마리온 퀴스텐마허 / 옮긴이 : 장혜경
관련키워드l

가장많이본뉴스최근주요뉴스

  • 전체
  • 종합일반
  • 동정일정
  • 교육문화예술

인기통합정보

  • 기획연재
  • 설계공모프로젝트
  • 인터뷰취재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