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제3기 무료 시민녹화교실 수강생 모집
9월24일~11월5일까지 수목식재 및 병충해 방제 요령, 아파트 베란다 식물가꾸기 등 강의9월25일까지 구청 공원녹지과에서 수강생 25명 선착순 전화접수 받아
서울 노원구(구청장 이노근)가 제3기 시민녹화교실 수강생 2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강좌는 생활 주변에서 자연스럽게 녹지에 대한 가치를 재발견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실내식물’을 테마로 가정에서 키울 수 있는 조경수목의 식재 및 관리요령, 활용방법 등을 알려준다.
9월 24일부터 11월 5일까지 7주 동안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되는 강좌는 △식물생장의 이해 △실내식물의 수목식재 요령 및 관리방법 △병충해 종류 및 방제 △아파트 베란다에 어울리는 식물 가꾸기 △가정에서 실내식물 번식하기 및 병충해 방지 △지역내 근린공원 현장학습 △물고기와 함께하는 식물심기(실습) 등의 내용으로 마련했다.
신구대학 전정일 교수, 삼육대학 이자희 교수, 원창오(평강식물원), 문성철(한강나무병원) 등 내로라하는 강사들을 초빙했으며, 강의장소는 노원문화예술회관 2층 다목적룸이다. 수강료는 무료이다. (재료비 2만원 별도)
자료제공_서울특별시 노원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