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야간에 개최하는『찾아가는 뉴타운현장 상담교실』
뉴타운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도모하고 시민고객과의 소통행정을 강화하기 위한 『찾아가는 뉴타운현장 상담교실』이 10월 29일 18 : 30분부터 종로구 교남동 주민자체센터에서 실시된다. 특히 이번 돈의문뉴타운 지구는 생업에 종사하거나 직장근무로 인하여 낮시간에 참석이 어려운 주민들까지 모두 참석할 수 있도록 일과시간이 끝난 야간에 실시된다.
『찾아가는 뉴타운현장 상담교실』은 서울시와 해당구청 뉴타운 관련 공무원, 그리고 뉴타운사업 관계 외부전문가들이 뉴타운사업 현장을 직접 찾아가 주민들에게 뉴타운사업 전반에 관해 궁금한 사항을 알려주고, 애로사항 청취 및 사업추진 과정에서 주민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파악하여 뉴타운 정책에 반영해 나가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뉴타운현장 상담교실』은 금년 2월 27일 흑석재정비촉지구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9개 지구에서 총 2,420 여명의 주민이 참석하여 주민들의 높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으며, 뉴타운사업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줌으로써 주민들로부터 적극적인 호응을 받고 있다.
앞으로도 서울시는『찾아가는 뉴타운현장 상담교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뉴타운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임으로써 뉴타운사업이 조기에 활성화 되도록 할 예정이다.
자료제공_서울특별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