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아시아 최대규모 생태공원 건설

라펜트l기사입력1999-05-01
중국 사천성 정부는 최근‘사고낭산풍경구(四姑娘山風景區)’를 중점 개발하기 위해 거액을 투자, 이곳을 아시아 최대의 자연생태공원으로 건설하기로 했다. 따라서 이곳이 완공되면 사천성의 구체구, 낙산대불(樂山大佛), 아미산(峨眉山)과 더불어 황금경관지역으로 손꼽히게 될 전망이다.
사고낭산은 성의 중심도시인 사천성 장족(藏族), 강족(姜族)자치구내에 위치, 성도(成都)와 300㎞ 거리에 있는 곳으로 유명한 와룡(臥龍) 팬더곰 자연보호구와 인접, 팬더곰, 금사원숭이, 영양 등 진귀한 동물자원이 풍부한 곳이다. 특히 이 곳은 산상(山上)이 일년내내 눈으로 덮힌 독특한 경관을 보여주고 있으며 성도와 근접한 거리에 설산경관구역을 가지고 있어‘동방의 알프스산’이라고도 불리고 있다.
계획에 따르면‘와룡-사고낭산’생태공원의 면적은 약 1,560㎢로서 매년 1백만명 규모의 관광객을 수용할 수 있으며 생태관광, 레저, 휴가를 주요 목적으로 하고 있다. 공원을 개발하는데 소요되는 2천억여원의 자금은 주요기업들이 투자 혹은 유치하게 되며 현재는 성도로부터 풍경구(생태공원 개발구)로 통하는 도로를 건설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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