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춘천시, 공지천 수계 상류구간 친환경공법으로 정비, 전구간 생태성, 친수성, 경관성 회복한다
춘천의 도심하천인 공지천 수계 상류구간이 친환경공법으로 정비된다.
춘천시는 석사교~공지천 하류 구간을 정비하데 이어 올 11월부터 내년 말까지 국비 등 135억원을 들여 공지천 수계를 친환경적으로 정비하는 사업을 벌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정비가 이뤄지는 곳은 석사동 퇴계천 합류점~신촌천과 학곡천이 만나는 공지천 상류 2km 구간과 학곡천 1.2km, 신촌천 0.2km 등 총 3.4km 구간이다.
시는 1980년대 이후 수해방지를 위해 설치했던 콘크리트 구조물과 석축을 철거하고 전석쌓기와 식생매트 설치 등 친환경공법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이들 구간은 최대한 자연형 하천에 가깝도록 정비가 이뤄지면서 여울과 징검다리, 산책로, 계단, 생태연못, 생태습지 등이 조성된다.
생태연못이 조성되는 곳은 학곡천과 신촌천이 만나는 태백교 부근으로 저류지 기능을 하는 연못과 쉼터를 갖춘 가로변 공원이 들어선다.
다양한 수생식물을 볼 수 있는 생태습지는 학곡천이 흐르는 춘천한방병원 앞 쪽에 만들어진다.
시관계자는“이번 정비사업이 마무리되면 과거 재해예방사업의 유물인 콘크리트 구조물이 사라져 공지천 전구간이 생태적으로 안정되고 시민들의 친수성과 도심 경관성까지 갖춘 하천으로 탈바꿈할 것”이라고 했다.
자료제공_강원도 춘천시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