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새만금 간척지 화훼 구근생산 시험포 확대
전라북도(농업기술원)에서는 새만금 부지에 산업농지 조성도 중요 하겠지만 농지부분은 미래농업인 녹색산업으로 부가가치가 높은 경관농업을 육성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간척지 광활지구에 미래지향적 무공해 산업인 경관농업을 추진하기 위해 ‘07~’08년 2년 동안 5,000㎡에 튤립 등 72종의 작물을 재배하여 월동 후 80%이상 생존된 화훼작물 27종을 선발한바 있다.
특히 광활 지역 토양은 화훼구근을 가장 많이 생산하는 화훼 선진국인 네덜란드와 비슷한 사질 토양으로써 1년 정도 환수제염을 시키면 토양내 염분농도가 1.2%에서 작물재배가 가능한 0.3% 이하로 낮출 수 있어 화훼구근생산의 적지로 구근생산과 함께 경관을 산업화하는 친환경 경관농업의 메카로 육성할 수 있다고 했다.
따라서 농업기술원에서는 작년 가을에 튤립 등 경관농업 활용 가능 5가지(튤립, 수선화, 붓꽃, 히아신스, 무스카리) 작물을 광활 간척지구에 정식하였는데 5가지 작물 모두가 정상적으로 개화하여 이용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작년에는 농촌공사의 용역과제로 5,000㎡의 다소 협소한 면적에서 튤립구근 생산의 가능성을 확인하였는데, 농업기술원에서 농림수산식품부와 농촌공사 등과 협의하여 광활에 기술원 자체 시험포장 100,000㎡을 장기적으로 확보하였다고 한다. 2009년에는 시험재배를 위한 예산 6억원도 확보되어 30,000㎡를 조성할 수 있다고 하며, 2010이후 추가적이 예산이 확보된다면 100,000㎡를 조성하여 실제적인 튤립을 비롯한 화훼구근 생산의 기술적 검토와 경제성 검토를 통한 경관산업의 가능성과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생각한다.
구근생산의 경제적 타당성이 확인되어 300ha 정도의 면적에 화훼구근을 식재할 경우 경관을 이용 대규모 관광객을 유치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뿐만 아니라, 화훼구근을 생산할 경우 년 간 약170억원 가량의 구근화훼 수입대체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이들을 화훼수입 대국인 일본 등에 수출한다면 높은 부가가치 창출로 농촌의 공동화방지 및 경제활동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자료제공_전라북도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