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도시·조경학부 행사

라펜트l기사입력1999-01-01
호남대 도시·조경학부는 개교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한달동안 대학진학을 앞둔 수험생을 비롯, 졸업생들을 초청하여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학교 및 도시·조경학부를 대내외적으로 홍보함으로써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두 전공간의 단합을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의 시작으로 11월 5일에는 학부체육대회를 개최하였으며 19일부터 21일까지는 재학생들이 모교를 방문, 후배들에게 조경분야를 소개하고 수험생 및 진학
교사를 학부행사에 초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26일부터 28일까지는 광산캠퍼스에서 도시·조경학부 공동작품전을, 26일에는 광산캠퍼스 4호관 세미나실에서 김귀곤 교수(서울대 조경학과)를 초청하여“21세기 국토 및 도시환경 보전정책”을 주제로 한 특강을 가졌으며 29일에는 동문들을 초청하여 홈커밍데이 행사를 함으로써 한 달여간의 행사를 마쳤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오구균 교수는 “학과가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학교는 물론 교수와 학생, 졸업생 등이 하나가 되어 발전방향을 모색해나가야 한다”며 이번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부제 실시 이후 조경학과의 존폐위기가 문제시되고 있는 시점에서 도시·조경학부의 발전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한편 대학진학을 앞둔 수험생이나 교사들에게 학부를 홍보함으로써 유
능한 학생유치는 물론 진학에도 도움을 준다는 취지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하겠다. 비록 이번 행사에 대한 대입수험생이나 교사들의 많은 호응을 이끌어내지는 않았지만 호남대 도시·조경학부는 이 행
사를 매년 학부의 가장 비중있는 행사로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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