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에 대한 지자체와 시민들의 인식 고조 계기
라펜트l기사입력1998-07-01
(사)전북시민환경연구소 창립식 및 창립세미나 -
환경에 대한 관심이 고조됨에 따라 환경단체들의 역할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시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6월 1일 오후 2시 (사)전북시민환경연구소 소장 김익수)가 창립되었다.
김익수 소장(전북대 생물학과 교수)을 비롯, 엄대우 이사장(국립공원관리공단), 채수일 부지사(전북), 장명수 총장(전북대), 최열 사무총장(환경운동연합) 등 1백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대학교 농과대학 강당에서 창립기념식을 가진 (사)전북시민환경연구소는 향후 전북지역의 환경적으로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김익수 소장은 개회사를 통해“전북지역은 다른 어느 지역보다 아름다운 경관과 다양한 생태적 특성을 가지고 있지만 잘못된 개발로 무서운 자연재해를 초래할 것이다.”라며“전문가는 물론 지방자치단체와 관련 산업체, 일반시민들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곧이어‘전북지역의 친환경적인 개발을 위한 지방자치단체역할’이라는 제하로 열린 창립세미나에서는 양운진 소장(마산시민환경연구소)이 “우리나라 시민환경운동의 현안과 발전방향”이라는 주제특별발표를 했으며 김세천 부소장(전북시민환경연구소, 전북대 조경학과 교수)이 “전라북도의 친환경적인 개발을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이라는 주제발표를 했다.
김부소장은 이 발표에서 전북의 국·도립공원과, 골프장, 새만금지구 등의 문제점을 제시하고 이에 대한 해결방안으로 지방자치단체의 환경친화적인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이번 행사는 지방자치제 실시 이후 환경의 세기인 21세기를 맞아 지방자치단체의 역할과 시민들의 환경에 대한 높은 인식이 지역에 뿌리내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사)전북시민환경연구소의 창립을 계기로 전북지역의 환경의 질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환경에 대한 관심이 고조됨에 따라 환경단체들의 역할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시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6월 1일 오후 2시 (사)전북시민환경연구소 소장 김익수)가 창립되었다.
김익수 소장(전북대 생물학과 교수)을 비롯, 엄대우 이사장(국립공원관리공단), 채수일 부지사(전북), 장명수 총장(전북대), 최열 사무총장(환경운동연합) 등 1백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대학교 농과대학 강당에서 창립기념식을 가진 (사)전북시민환경연구소는 향후 전북지역의 환경적으로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김익수 소장은 개회사를 통해“전북지역은 다른 어느 지역보다 아름다운 경관과 다양한 생태적 특성을 가지고 있지만 잘못된 개발로 무서운 자연재해를 초래할 것이다.”라며“전문가는 물론 지방자치단체와 관련 산업체, 일반시민들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곧이어‘전북지역의 친환경적인 개발을 위한 지방자치단체역할’이라는 제하로 열린 창립세미나에서는 양운진 소장(마산시민환경연구소)이 “우리나라 시민환경운동의 현안과 발전방향”이라는 주제특별발표를 했으며 김세천 부소장(전북시민환경연구소, 전북대 조경학과 교수)이 “전라북도의 친환경적인 개발을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이라는 주제발표를 했다.
김부소장은 이 발표에서 전북의 국·도립공원과, 골프장, 새만금지구 등의 문제점을 제시하고 이에 대한 해결방안으로 지방자치단체의 환경친화적인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이번 행사는 지방자치제 실시 이후 환경의 세기인 21세기를 맞아 지방자치단체의 역할과 시민들의 환경에 대한 높은 인식이 지역에 뿌리내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사)전북시민환경연구소의 창립을 계기로 전북지역의 환경의 질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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