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당상수원 오염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라펜트l기사입력1998-08-01
경실련 환경개발센터와 조선일보사는 6월 18일 오후 2시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팔당상수원 오염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토론회 ‘팔당상수원 오염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를 개최했다.
1부는 김명자 교수(숙명여대 화학과)의 사회로 팔당상수원 오염원 현황 및 수질오염 추이, 팔당상수원 보호를 위한 환경 기초시설의 실태와 개선방향, 팔당상수원 보호를 위한 토지이용규제방안 등의 주제로 발표했으며 1차 세션의 토론에서는 오염발생현장에서 처리하는「on site treatment」의 제안과 함께 팔당의 가장 큰 오염원이 축산폐수에 대해 좀더 신축적이고 현실적인 기준과 규제방식을 도입해야 한다는 제안이 있었다.
한편 팔당상수원의 광역수계 수질관리를 위한 상·하류지역의 역할과 협력방안, 팔당상수원 보호를 위한 규제와 지역주민대책, 팔당상수원의 통합적 수질관리를 위한 과제 등에 관한 발표후 이정전 교수(서울대 환경대학원)의 사회로 여러가지 의견이 제안되었다.
그중 시민단체들이 우리의 위락문화를 건전한 여가문화로 바꾸어가려는 노력을 전개해야 한다는 것과 팔당상수원 보호구역의 유기농업을 살리기 위한 도농연계운동을 통해 한강상류지역의 건전한 토지이용을 유도하는등 보다 장기적이고 근본적인 환경대책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라는 의견도 나왔다.
1부는 김명자 교수(숙명여대 화학과)의 사회로 팔당상수원 오염원 현황 및 수질오염 추이, 팔당상수원 보호를 위한 환경 기초시설의 실태와 개선방향, 팔당상수원 보호를 위한 토지이용규제방안 등의 주제로 발표했으며 1차 세션의 토론에서는 오염발생현장에서 처리하는「on site treatment」의 제안과 함께 팔당의 가장 큰 오염원이 축산폐수에 대해 좀더 신축적이고 현실적인 기준과 규제방식을 도입해야 한다는 제안이 있었다.
한편 팔당상수원의 광역수계 수질관리를 위한 상·하류지역의 역할과 협력방안, 팔당상수원 보호를 위한 규제와 지역주민대책, 팔당상수원의 통합적 수질관리를 위한 과제 등에 관한 발표후 이정전 교수(서울대 환경대학원)의 사회로 여러가지 의견이 제안되었다.
그중 시민단체들이 우리의 위락문화를 건전한 여가문화로 바꾸어가려는 노력을 전개해야 한다는 것과 팔당상수원 보호구역의 유기농업을 살리기 위한 도농연계운동을 통해 한강상류지역의 건전한 토지이용을 유도하는등 보다 장기적이고 근본적인 환경대책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라는 의견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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