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친화적 산지개발의 활성화 방안에 관한 세미나
라펜트l기사입력1999-01-01
국토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산지개발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자연친화적산지개발의 활성화 방안’에 관한 세미나가 11월 26일 오후 2시 국토개발연구원 강당에서 농림부, 건설교통부, 한
국토지공사 후원으로 개최됐다. 이 세미나는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산지의 바람직한 개발모습을 제시하고 산지개발의 경제성 제고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홍철 국토개발연구원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세미나는 양병이 교수(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의 사회로 최영국 박사(국토개발연구원 책임연구원)의 주제발표로 진행됐다.
최박사는 “산지개발을 자연친화적으로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산지개발시 자연환경 훼손을 최소화 할 수 있는 개발모형과 이러한 모형으로 개발할 경우 경제성 여부를 판단해야하며 이를 효과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고 전제했다.
종합토론에서는 기존의 도시개발과 산지개발이 연계되어야 한다는 지적과 함께 산지개발이 난개발이 되지 않도록 하기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이 시급하다는 의견도 제시되었다.
국토지공사 후원으로 개최됐다. 이 세미나는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산지의 바람직한 개발모습을 제시하고 산지개발의 경제성 제고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홍철 국토개발연구원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세미나는 양병이 교수(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의 사회로 최영국 박사(국토개발연구원 책임연구원)의 주제발표로 진행됐다.
최박사는 “산지개발을 자연친화적으로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산지개발시 자연환경 훼손을 최소화 할 수 있는 개발모형과 이러한 모형으로 개발할 경우 경제성 여부를 판단해야하며 이를 효과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고 전제했다.
종합토론에서는 기존의 도시개발과 산지개발이 연계되어야 한다는 지적과 함께 산지개발이 난개발이 되지 않도록 하기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이 시급하다는 의견도 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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