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지역과 지속가능한 발전세미나
라펜트l기사입력1999-08-01
(사진설명 : 보호지역과 지속가능한 발전 세미나)
유네스코 동북아생물권보전지역 네트워크 국가별 비교연구를 위한 국내 워크샵이 ‘보호지역과 지속가능한 발전’이란 주제 아래 6월 22일 오후 2시 유네스코회관에서 열렸다.
MAB 한국위원회와 유네스코 한국위원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중국, 일본, 북한 등 6개국이 참여하고 있는 ‘동북아 생물권보전지역(EABRN)’의 관리 향상과 자연보전관련 이슈들에 대한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현장검토, 공동연구 등의 활동을 수행해오고 있는 가운데 열린 것이다.
최청일 교수(한양대학교, MAB 한국위원회 위원)의 세계의 보호지역 현황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생물권보전지역과 동북아생물권보전지역 네트워크’에 대해 심숙경 간사(유네스코한국위원회 과학커뮤니케이션팀)가 발표했다.
김성일 교수(서울대학교 산림자원학과)를 비롯, 김성진(서울대학교 농업개발연구소 특별연구원), 강미희(서울대학교 산림자원학과 연구원) 팀은 동북아 생물권보전지역 네트워크 국가별비교연구 국내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들은 설악산과 우포늪을 예로 들어 보호지역보전정책이 생태계 보전과 지역사회발전을 동시에 추구하는 상생(相生)의 구도로 전환되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유네스코 동북아생물권보전지역 네트워크 국가별 비교연구를 위한 국내 워크샵이 ‘보호지역과 지속가능한 발전’이란 주제 아래 6월 22일 오후 2시 유네스코회관에서 열렸다.
MAB 한국위원회와 유네스코 한국위원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중국, 일본, 북한 등 6개국이 참여하고 있는 ‘동북아 생물권보전지역(EABRN)’의 관리 향상과 자연보전관련 이슈들에 대한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현장검토, 공동연구 등의 활동을 수행해오고 있는 가운데 열린 것이다.
최청일 교수(한양대학교, MAB 한국위원회 위원)의 세계의 보호지역 현황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생물권보전지역과 동북아생물권보전지역 네트워크’에 대해 심숙경 간사(유네스코한국위원회 과학커뮤니케이션팀)가 발표했다.
김성일 교수(서울대학교 산림자원학과)를 비롯, 김성진(서울대학교 농업개발연구소 특별연구원), 강미희(서울대학교 산림자원학과 연구원) 팀은 동북아 생물권보전지역 네트워크 국가별비교연구 국내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들은 설악산과 우포늪을 예로 들어 보호지역보전정책이 생태계 보전과 지역사회발전을 동시에 추구하는 상생(相生)의 구도로 전환되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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