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환경의 날 기념 세미나

라펜트l기사입력1999-08-01
한국환경전문기자회가 주최하고 국립환경연구원과 녹색연합이 후원한‘환경의 날 기념세미나 - 21세기 환경전문인의 시대 개막’이 지난 6월 19일(토) 오후 4시 국립환경연구원 강당에서 개최되었다.
장원 사무총장(녹색연합)은 축사를 통해“20세기가 정부와 경제기구가 주도하는 시대였다면, 이에비해 21세기는 제3섹터인 시민단체의 역할이 강조되는 시대”라며, “각 단체가 맡은바 역할을 균형있게 수행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한 후, 점차 증대되고 있는 환경전문가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한편, ‘ 21세기 전문인의 시대에 주역이 되어야할 환경전문인’에 대한 류재근 원장(국립환경연구원)의 특별강연에 이어, 주제발표에 나선 발표자들은 각각‘21세기 환경시대의 개막(신부식, 국회환경포럼 전문위원)’, ‘ 환경의 시대에 민간단체의 나아갈 방향(김제남, 녹색연합 사무처장)’, ‘ 21세기 환경사
업의 개념(박용한, 대한적출물처리협회장)’, ‘신세기의 환경경영의 방향(김태용, 삼성지구환경연구소 수석연구원)’, ‘새시대가 요구하는 환경전문가 그룹의 역할(박점복, 국회의원 비서관)’등에 대해 발표한 후,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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