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 건축문화의 해 기념 국제세미나
라펜트l기사입력1999-12-01
지난 10월 27일 국립현대미술관 대강당에서는 건축문화의해 조직위원회 주최로 ‘삶과 환경’을 주제로 한 국제 세미나가 개최되었다. 이번 세미나의 목적은 미래 건축의 화두가 되고 있는 ‘환경’을 주제로 한국 건축의 미래지향적 비전을 제시하는 것.
김정철 건축문화의 해 조직위원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세미나는, 1부에서는 이승복 교수(성균관대)의 사회로 이언구 교수(중앙대)가‘생태건축과 원리의 이해’를 주제로, Klaus Daniels (독일 HL-Techhnic Univ.교수)가‘통합설계에 의한 건물의 성능향상’을 주제로 각각 발표하였고, 2부에서는 김병선 교수 (연세대)의 사회로 Tsutou Shigemura(일본 고베대 교수)가‘일본생태건축의 발전’을 주제로, 고주석 박사(오이스코 대표)가‘생태건축과 한국적 미’를 주제로 발표하였다. 3부에서는 이현우 교수(광운대)의 사회로 이상해 교수(성균관대), 황기원 교수(서울대), 우경국 대표(예공건축), 정기용 대표(기용건축)가 참여해 종합토론회를 가졌다.
한편 주제 발표에서는 독일의 Klaus Daniels가 지적 작업이 이루어지는 건물 공간의 쾌적조건들을 열적 쾌적, 위생적 쾌적, 음향적 쾌적, 시각적 쾌적, 전자기파에 대한 적합성, 실내의 유독물질이나 악취 제거 등으로 나누고 이 조건들을 만족시키는 방법으로 바람, 태양, 물의 이용, 녹지 등 자연환경적 대안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김정철 건축문화의 해 조직위원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세미나는, 1부에서는 이승복 교수(성균관대)의 사회로 이언구 교수(중앙대)가‘생태건축과 원리의 이해’를 주제로, Klaus Daniels (독일 HL-Techhnic Univ.교수)가‘통합설계에 의한 건물의 성능향상’을 주제로 각각 발표하였고, 2부에서는 김병선 교수 (연세대)의 사회로 Tsutou Shigemura(일본 고베대 교수)가‘일본생태건축의 발전’을 주제로, 고주석 박사(오이스코 대표)가‘생태건축과 한국적 미’를 주제로 발표하였다. 3부에서는 이현우 교수(광운대)의 사회로 이상해 교수(성균관대), 황기원 교수(서울대), 우경국 대표(예공건축), 정기용 대표(기용건축)가 참여해 종합토론회를 가졌다.
한편 주제 발표에서는 독일의 Klaus Daniels가 지적 작업이 이루어지는 건물 공간의 쾌적조건들을 열적 쾌적, 위생적 쾌적, 음향적 쾌적, 시각적 쾌적, 전자기파에 대한 적합성, 실내의 유독물질이나 악취 제거 등으로 나누고 이 조건들을 만족시키는 방법으로 바람, 태양, 물의 이용, 녹지 등 자연환경적 대안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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