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삶과 주거환경의 재구축

라펜트l기사입력2000-01-01
지난 11월 19일 한국일보사 대강당에서는 교보생명교육문화재단이 주최하고 건설교통부가 후원한 환경심포지움이 ‘21세기 삶과 주거환경의 재구축’이란 주제로 열렸다.
김우창 고려대 교수의 ‘깊은 마음의 생태학 - 환경, 도시, 마음’이란 기조강연으로 시작되어 제2부 주제발표에서는 ‘바람직한 삶의 모습과 일상환경’이라는 주제 아래 박순영 연세대 교수와 유재현 환경정의시민연대 공동대표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목표와 과제’란 주제로 홍형옥 경희대 교수와 양윤재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가 발제했고, ‘주거환경의 재구축을 위한 실천전략의 모색’이란 주제로 손세관 중앙대교수와 문홍길 하우드건축 대표
가 발제했다.
특히 제2주제에서 양윤재 교수는 ‘새로운 환경조성을 위한 사회적 규범’이란 주제로 질높은 환경조성을 위한 사회적 규범의 기본방향에 대해‘생태적으로 안정되고, 경제적으로 부담이 없으며, 환경적으로 지속가능해야 하고,
문화적으로 다양하며, 사회적으로 공정하도록 마련되어야 한다’고 발표해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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