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아시아의 조경교육’국제심포지엄

라펜트l기사입력2000-02-02
지난 12월 20일 서울대학교문화관 국제회의실에서는 ‘21세기 아시아의 조경교육’을 주제로 국제 심포지엄이 열렸다.
이번 심포지엄은 21세기 환경의 시대를 맞아 조경의 역할과 중요성이 증대되고 활발한 국제교류, 건설업의 해외진출이 절실한 시점에서 아시아 각국의 관계자가 모여 미래 조경교육의 방향을 토론하고 아시아 조경의 다양한 비전을 제시하고자 마련되었다.
안동만(서울대 조경학과) 교수의 환영사로 시작된 심포지엄은 고주석(오이스코 대표) 박사의 기조연설에 이어 1, 2, 3부의 논문발표로 이어졌다.
1부 논문발표에서는 양병이 교수가‘한국의 조경교육’에 대해, 임승빈교수가‘한국과 미국의 조경교육 비교’를 주제로 발표했고, 말레이지아 Teknologi MARA대학의 Kamariyah Kamsah 교수가‘조경교육영역의 확장’을 주제로 발표했다. 2부 논문발표에서는 김성균 교수가‘한국의 조경기사 자격제도’에 대해, 중국 Tongji대학의 Binyi Liu 교수가‘중국의 조경’에 대해, 일본 동경대학의 Tositaro Minomo 교수가‘조경학부의 교육’에 대해 발표했고, 3부에서는 대만의 조경사회 회장 Haiso-Lin Wang이 ‘대만에서의 조경국면’에 대해, 중국 Tongji대학의 Li Wenming 교수가‘21세기 조경식물’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관련키워드l

가장많이본뉴스최근주요뉴스

  • 전체
  • 종합일반
  • 동정일정
  • 교육문화예술

인기통합정보

  • 기획연재
  • 설계공모프로젝트
  • 인터뷰취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