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출판단지 갈대샛강 보전을 위한 워크샵
라펜트l기사입력2000-02-02
(사진설명 : 파주출판단지 갈대샛강 보전을 위한 워크샵)
지난 12월 28일 파주출판단지 인포룸에서는 파주출판단지의 중앙에 흐르고 있는 갈대샛강 보전을 위한 워크샵이 개최 되었다.
이기웅 이사장(파주출판문화정보산업단지)의 진행으로 김경희 대표(지식산업사)가 주제발표를 했으며 이어 민현식(한국종합예술학교 교수), 최정권(경원대 교수), 최익수(파주시 사회산업국장), 신맹돈(한국토지공사 출판단지 개발사업소장), 이석화(현대산업개발 부소장), 김정선(보진재 대표) 씨 등이 참가, 갈대샛강의 바람직한 보전방향에 대한 토론을 벌였다.
특히 김경희 씨는 ‘출판단지 갈대샛강 보전 대책은 있는가’란 주제로 갈대샛강의 필요성과 기능에 대해 발표했는데 수로와 유수지를 활용하면 생태적·경관적 특징이 발휘될 수 있고, 생태적으로 높은 생산력과 재생의 연쇄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므로 갈대 샛강은 보존되어야 하고 단지조성시 갈대샛강 주변의 조경설계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 12월 28일 파주출판단지 인포룸에서는 파주출판단지의 중앙에 흐르고 있는 갈대샛강 보전을 위한 워크샵이 개최 되었다.
이기웅 이사장(파주출판문화정보산업단지)의 진행으로 김경희 대표(지식산업사)가 주제발표를 했으며 이어 민현식(한국종합예술학교 교수), 최정권(경원대 교수), 최익수(파주시 사회산업국장), 신맹돈(한국토지공사 출판단지 개발사업소장), 이석화(현대산업개발 부소장), 김정선(보진재 대표) 씨 등이 참가, 갈대샛강의 바람직한 보전방향에 대한 토론을 벌였다.
특히 김경희 씨는 ‘출판단지 갈대샛강 보전 대책은 있는가’란 주제로 갈대샛강의 필요성과 기능에 대해 발표했는데 수로와 유수지를 활용하면 생태적·경관적 특징이 발휘될 수 있고, 생태적으로 높은 생산력과 재생의 연쇄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므로 갈대 샛강은 보존되어야 하고 단지조성시 갈대샛강 주변의 조경설계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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