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마을의제21 만들기 지도자 워크샵

라펜트l기사입력2000-11-01
‘세계는 지역으로 가는 중, 우리는 녹색마을로 간다’라는 주제하에 녹색마을의제21 만들기 지도자워크샵이 KSDN(지속가능개발네트워크 한국본부) 주최로, 지난 9월 22일부터 23일까지 경기도 용인시 한국외국어대 외국학종합연구센터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크게‘토론과 나눔 - 새로운 마을 만들기의 좌표와 지속가능성, 그리고 녹색마을’, ‘녹색마을 만들기의 국내외 모범사례’, ‘녹색마을 만들기 제안 - 분과별 토론’등 3부로 나뉘어 진행되었는데, 제1부에서는 이창우 책임연구원(서울시정개발연구원)의 ‘새천년의 화두, 지구화, 지역화, 지속가능성, 그리고 녹색마을’이라는 기조발제 후에‘왜 녹색마을인가? 왜 역사인가? 왜 문화인가? 왜 지속가능성인가’라는 주제로 토론이 이루어졌다. 제2부 모범사례 발표에서는 ‘환경농업 맑은 양평 만들기’외에 대구시 사례와 해외 사례가 소개되었고, 정석 팀장(서울시정개발연구원 도시설계연구팀)은 슬라이드로 보는 전국의 마을 만들기사례를 소개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제3부에서는 신정섭연구원(푸른공간)이 ‘숲이 있는 녹색마을 만들기’에 대해, 임재해 교수(안동대)가‘전통문화와 역사경관이 어우러지는 녹색마을 만들기’에 대해, 정현수 사무국장(대구 녹색소비자연대)이 ‘청소년·대학생이 참여하는 녹색마을 만들기’에 대해, 김미영사무국장(고양녹색소비자연대)이 ‘여성이 참여하는 녹색마을, 안전한 자원순환형 마을 만들기’에 대해 발표한 후, 분과별로 토론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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