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촌 : 시간, 장소, 사람’ 심포지엄 개최
라펜트l기사입력2001-01-01
서울시립대학교 부설 서울학연구소는 지난 11월 17일‘20세기 서울의 변천사 3 - 서울 남촌: 시간, 장소, 사람’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이번 심포지엄은 서울의 변천사를 주제로 1998년‘청계천과 천변’, 1999년‘종로’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된 것이다.
주제발표에서는 현재의 남촌 형성의 밑그림이 되었던 조선말에서 일제시기의 남촌에 주목하여 이 시기의 도시와 필지구조, 건축물, 인구 및 상업 문화공간에 대해 발표하였고, 이후 기존 남촌의 장소성과 조선인들의 영향에
관한 열띤 토론이 있었다.
남촌의 연구결과는 심포지엄을 통해 논의된 내용을 보완하여 최종 논문으로 완성되며, 다음 심포지엄의 주제는 ‘한국의 수도’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서울의 변천사를 주제로 1998년‘청계천과 천변’, 1999년‘종로’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된 것이다.
주제발표에서는 현재의 남촌 형성의 밑그림이 되었던 조선말에서 일제시기의 남촌에 주목하여 이 시기의 도시와 필지구조, 건축물, 인구 및 상업 문화공간에 대해 발표하였고, 이후 기존 남촌의 장소성과 조선인들의 영향에
관한 열띤 토론이 있었다.
남촌의 연구결과는 심포지엄을 통해 논의된 내용을 보완하여 최종 논문으로 완성되며, 다음 심포지엄의 주제는 ‘한국의 수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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