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ign korea’포럼

라펜트l기사입력2001-06-01
지난 5월 18일 예술의 전당 내문화사랑방(서예관 4층)에서는 디자인 미술관 주최로 ‘도시 공공성에 대한 디자인의 재현 그리고 상상’이라는 주제의 ‘design- korea’포럼이 개최되었다. 이번 포럼은 최근 수년간 국내에서 공공성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이에 따라 도시환경 구성과 관련해 공공미술과 공공건축의 제안과 제작이 이어지며, 다른 한편으로는 정책에 수용되어 새로운 평가의 틀로 받아들여지는 현상에 따라 마련된 것이다.
한편 이번 포럼은 오는 12월 14일부터 2002년 1월 31일까지 문화관광부 주최로 예술의 전당에서 행해질‘de-sign korea : 디자인의 공공성에 대한 상상’을 주제로 한 디자인 전시회의 바람직한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된 것이기도 한데, 이를 위해 전시 추진과정에서 공유해야 할 핵심적인 내용을 프로젝트의 전시 참여 디자이너가 발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권혁수 씨의 ‘공공성과 디자인 커뮤니케이션’이란 주제의 발표외 10개의 주제발표와 참가자들의 토론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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