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개발 연구포럼 1주년 기념 세미나 개최
라펜트l기사입력2002-11-01
지속가능개발 연구포럼(회장 김인환)은 지난 9월 27일 서울 삼성동의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1주년기념 포럼을 개최하였다. 지속가능개발 연구포럼은 지난 2001년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한 활발한 논의와건설적인 대안모색을 위해, 자연과학과 인문사회과학을 망라하여 학제를 초월한 공동연구를 실시한다는 목적으로 창립된 단체다. 지금까지 매월 1회 정기 세미나를 개최해 왔으며, 올해 3월 20일에는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기후 정책과 지속가능개발 : 국제적인 참여를 위한 방책(Climate Policy and Sustainable Develop-ment : Measures for Global Participation)’을 주제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하기도 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서울대학교 조경학과의 김귀곤 교수가 지난 8월 26일부터 9월 4일까지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린 ‘세계지속가능발전정상회의 (WSSD)’에 참여했던 결과를 발표했다. 김교수는 ‘WSSD와 우리의 대응방안’을 주제로 WSSD의 목적과 회의개요, 전반적인 회의 분위기에 대해 발표했으며, 요하네스버그 선언문 채택, 이행계획서 채택 등의 결과물이 있었음을 알리기도 했다. 한편 WSSD 회의에는 194개국 정부대표단, 86개 국제기구, NGO 등의 단체에서 4만여 명이 참석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정부, 민간, 언론 포함 약 4백여 명이 참석했다.(관련기사 : 146쪽)
이날 세미나에서는 서울대학교 조경학과의 김귀곤 교수가 지난 8월 26일부터 9월 4일까지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린 ‘세계지속가능발전정상회의 (WSSD)’에 참여했던 결과를 발표했다. 김교수는 ‘WSSD와 우리의 대응방안’을 주제로 WSSD의 목적과 회의개요, 전반적인 회의 분위기에 대해 발표했으며, 요하네스버그 선언문 채택, 이행계획서 채택 등의 결과물이 있었음을 알리기도 했다. 한편 WSSD 회의에는 194개국 정부대표단, 86개 국제기구, NGO 등의 단체에서 4만여 명이 참석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정부, 민간, 언론 포함 약 4백여 명이 참석했다.(관련기사 : 14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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