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아시아 조경 교육자포럼
라펜트l기사입력2003-01-01
‘- 조경교육에서의 생태, 문화와 미학(Ecology, Culture, and Aesthetics in Landscape Education) -
서울대학교 조경학과(학과장 김성균)는 지난 11월 29일 제2차 아시아 조경교육자 포럼을 개최하고, 이튿날 30일에는 공원 답사를 다녀왔다. 아시아의 여러 교수와 국내의 대학 교수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김성균 교수의 환영사로 시작한 이날 행사에서는 주제와 관련된 다양한 발표가 이어졌다.
먼저 Damien Mugavin 교수(서울대학교 조경학과)는『지속가능할 수 있는 미래의 살아있는 조경교육』이라는 주제에 대한 4가지 이슈(Key issue)에 대해 발표를 했고,『컴퓨터 그래픽에 의한 시각화와 조경교육』이라는 주제로 츠요시 혼조교수(일본 지바대학)의 발표도 있었으며, 이어서 김귀곤 교수(서울대학교 조경학과)를 좌장으로 하는 ‘생태(Ecology)’에 관한 세미나가 시작되었다. 세미나에서는 사피로 교수(일본 오사카 게이주추대학)의『외국 지역의 생태계획수업의 아름다움』, 토시노리 시게마츄 교수(일본 큐슈설계전문학교)의『시골의 사토야마 숲과 계단식 논에서의 실제적인 보존자원활동에 기초한 환경과조경교육』, 김남춘 교수(단국대학교 환경조경학전공)의『한국에서의 생태복원과 재식재기법의 경향』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점심식사 후에는 안동만 교수(서울대학교 조경학과)를 좌장으로 “문화(Culture)”를 주제로한 두번째 세미나가 시작되었다. 첫 번째로 미사토 우에하라 교수(큐슈설계전문학교)의『문화적인 경관을 포함하는 재생자원으로서의 지역 농지와 숲의 잠재성에 대한 평가연구』에 관한 발표가 있었고, 이어서 시키누리시아 교수(인도네시아 보고농업대학)의『경관계획과 설계 과정의 중요한 부분으로서의 문화적 경관』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잠시 동안의 휴식 후 조정송 교수(서울대학교 조경학과)를 좌장으로 마지막 주제인 “미학(Aesthetic)”에 관한 발표가 시작되었고, 배정한 교수(단국대학교 환경조경학 전공)의『환경미학과 현재의 조경 : 생태와 예술 사이의 이원론 해체』에 관한 발표를 끝으로 모든 발표가 끝이 났다.
발표를 모두 마친 후에는 임승빈 교수(서울대학교 조경학과)를 좌장으로 발표에 대한 토론회가 개최되었는데, 이 토론은 김성균 교수, 조경진 교수, 이영경 교수, 김영대 교수, 코다리언 이상 5명을 위원으로 하여 1시간 정도 진행되었다. 토론을 끝으로 세미나에 관한 모든 일정을 끝내고, “AFELA”의 향후 지속 및 발전에 관한 의견들을 나누었는데, 논의 과정에서 체계적인 운영을 맡아줄 위원장의 필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안동만 교수가 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 참석자들은 이튿날인 30일에는 여의도 공원, 샛강생태공원 및 월드컵 공원과 상암구장을 견학했다.
서울대학교 조경학과(학과장 김성균)는 지난 11월 29일 제2차 아시아 조경교육자 포럼을 개최하고, 이튿날 30일에는 공원 답사를 다녀왔다. 아시아의 여러 교수와 국내의 대학 교수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김성균 교수의 환영사로 시작한 이날 행사에서는 주제와 관련된 다양한 발표가 이어졌다.
먼저 Damien Mugavin 교수(서울대학교 조경학과)는『지속가능할 수 있는 미래의 살아있는 조경교육』이라는 주제에 대한 4가지 이슈(Key issue)에 대해 발표를 했고,『컴퓨터 그래픽에 의한 시각화와 조경교육』이라는 주제로 츠요시 혼조교수(일본 지바대학)의 발표도 있었으며, 이어서 김귀곤 교수(서울대학교 조경학과)를 좌장으로 하는 ‘생태(Ecology)’에 관한 세미나가 시작되었다. 세미나에서는 사피로 교수(일본 오사카 게이주추대학)의『외국 지역의 생태계획수업의 아름다움』, 토시노리 시게마츄 교수(일본 큐슈설계전문학교)의『시골의 사토야마 숲과 계단식 논에서의 실제적인 보존자원활동에 기초한 환경과조경교육』, 김남춘 교수(단국대학교 환경조경학전공)의『한국에서의 생태복원과 재식재기법의 경향』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점심식사 후에는 안동만 교수(서울대학교 조경학과)를 좌장으로 “문화(Culture)”를 주제로한 두번째 세미나가 시작되었다. 첫 번째로 미사토 우에하라 교수(큐슈설계전문학교)의『문화적인 경관을 포함하는 재생자원으로서의 지역 농지와 숲의 잠재성에 대한 평가연구』에 관한 발표가 있었고, 이어서 시키누리시아 교수(인도네시아 보고농업대학)의『경관계획과 설계 과정의 중요한 부분으로서의 문화적 경관』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잠시 동안의 휴식 후 조정송 교수(서울대학교 조경학과)를 좌장으로 마지막 주제인 “미학(Aesthetic)”에 관한 발표가 시작되었고, 배정한 교수(단국대학교 환경조경학 전공)의『환경미학과 현재의 조경 : 생태와 예술 사이의 이원론 해체』에 관한 발표를 끝으로 모든 발표가 끝이 났다.
발표를 모두 마친 후에는 임승빈 교수(서울대학교 조경학과)를 좌장으로 발표에 대한 토론회가 개최되었는데, 이 토론은 김성균 교수, 조경진 교수, 이영경 교수, 김영대 교수, 코다리언 이상 5명을 위원으로 하여 1시간 정도 진행되었다. 토론을 끝으로 세미나에 관한 모든 일정을 끝내고, “AFELA”의 향후 지속 및 발전에 관한 의견들을 나누었는데, 논의 과정에서 체계적인 운영을 맡아줄 위원장의 필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안동만 교수가 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 참석자들은 이튿날인 30일에는 여의도 공원, 샛강생태공원 및 월드컵 공원과 상암구장을 견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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