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2일 서울 장충동에 위치한 간삼 아트센터에서는 ‘건축과 조각의 만남 - 새로운 패러다임 창출’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심포지엄에서는 강효주 회장(한국예술경영학회)이 ‘건축과 조각의 공생’에 대해, 정인하 교수(한양대학교 건축학부)가 ‘생성기계로서의 다이어그램’에 대해, 이광만 대표((주)간삼파트너스)가 ‘건축과 조각의 통합과 절충 Blobitecture’에 대해 각각 주제발표를 하였으며, 구상조각가이자 Mutant작가인 지용호 씨가 사례발표를 하였다.
이번 심포지엄은 간삼파트너스의 신사옥 준공과 아트센터 개관에 맞춰 10월 11일부터 11월 10일까지 열렸던 ‘인간, 시간 그리고 공간 - 새로운 패러다임 창출’이라는 주제의 건축과 조각의 만남 기획전시 기간 중 개최된 것으로, 특히 행사 당일 간삼파트너스의 신입사원 입사지원자들을 위한 회사설명회를 개최하여 지원자들에게 심포지엄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