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을 위한 한·중·일 국제 워크샵

라펜트l기사입력2005-01-01
지난 12월 1일 서울대학교 환경계획연구소와 서울 시정개발연구원은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을 위한 한·중·일 국제 워크샵”을 개최하였다. 이 워크샵은 지난 9월에 동경에서 열린「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을 위한 아시아의 접근에 관한 국제 워크샵」의 후속 프로그램으로서 한·중·일 3국의 지속가능한 도시개발에 관한 비교 연구를 강조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도시의 지속가능성에 관한 이슈와 연구에 관한 비교 연구를 발전시키고 서울, 동경, 북경이 더욱 지속가능한 도시가 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기원 서울대 환경대학원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이번 국제 워크샵에서는 준이치로 오카타 교수(동경대)의 “Rigid Bulk Regulation, Incentive Zoning, Special Height Zoning and District Planningfrom Implicit Control to Explicit Planning”, 아키토 무라야마 연구원(동경대)의 “Viaduct Removal, Waterfront Restoration and Urban Center Regeneration: Framework for International Comparative Case Study”, 히토시이에다 교수(동경대)의 “TOD, A Key to Sustainable Urban Transport”을 비롯, 빈루 교수(북경대)의 “Approach toward Urban Regeneration follows Recomposing Spatial Structure in Urban Regions of China”, 후아푸루 교수(청화대)의 “Sustainable Urban Transport in China: Present Situation and Prospect”, 황기연 박사(서울시정개발연구원)의 “The Monitoring Results of Cheonggye Highway Closure”, 양병이 교수(서울대)의 “Sustainability Indicators for Urban Development”등 각국에서 다양한 주제가 발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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