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화인(華人) 지리학자들, “지리학과 중국의 발전”을 주제로 한 곳에 모이다

라펜트l기사입력2005-09-01
지난 8월 16일 중국 베이징 북경대학 100주년 기념관에서는 천여명에 가까운 국내외의 중국인 지리학자들이 대거 참석한“지리학과 중국의 발전”을 주제로 한 학술회의의 개막식을 가졌다. 이날 개막식에는 북경대학 상무부교장 임건화, 중국지리학회 이사장 육대도 원사, 국제지리연합회(IGU) 부주석 유창명 원사, 등 많은 유명 인사들이 참석하였다. 16~17일 양 일간에 걸쳐 이루어진 이 대회에서는 근대 중국 지리학의 각 주요 영역의 중요 연구 성과를 알아보고 관련 분야와의 상호 교류와 연구 성과에 대하여 검토하였다.이번 대회는 중국 경제와 사회의 급격한 발전 속에서 지리학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게 될 것이며 중국사회경제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사회 각 부분에 대해 중요한 작용을 하게 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될 것이다. 회의기간 동안 지리학, 자연지리학,환경지리, 생물지리, 토양지리, 지속가능개발, 원격 탐사와 GIS, 도시계획과 경관계획 등 22개의 학술 교류가 이루어 졌으며 북경대학의 유공현 교수는 “‘반(反)계획’: 국토생태안전과 이상도시를 향하여”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였다. 또한“도시계획과 경관계획”부분과 교류를 가짐으로써 지리학이 도시경관계획건설에 있어 무엇을 응용할 수있고 무엇을 연구하여야 할 필요가 있는지 그 방법에 관하여 토론이 이어졌다. (http://www.Landscapecn.com/news 2005-8-16)
관련키워드l

가장많이본뉴스최근주요뉴스

  • 전체
  • 종합일반
  • 동정일정
  • 교육문화예술

인기통합정보

  • 기획연재
  • 설계공모프로젝트
  • 인터뷰취재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