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키·대안입찰공사 설계적격 심의과정 투명성제고를 위한 토론회
라펜트l기사입력2006-10-01
서울시 청렴계약옴부즈만(대표 최병대, 한양대 사회과학대)가 주관한 턴키·대안입찰공사 설계적격심의 및 평가제도개선을 위한 토론회가 지난 8월 30일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그동안 서울특별시(산하기관,지방공사 등)에서 시행하는 일괄입찰 및 대안입찰공사 설계적격 심의과정에 옴부즈만이 6회에 걸쳐 직접 감시활동을 통하여 제시한 의견과 최근 2년간 심의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한 평가·기술위원,건설시공사,용역사 등 6백여명을 대상으로 2006년 8월 10일부터 8월 20일까지 실시한 설문조사를 토대로 김교선 옴부즈만이 설문조사 결과·분석내용을,주재건 옴부즈만이 적격심의 과정의 투명성제고 방안에 대해 주제 발표를 했다.이어 배영수 서기관(건설교통부),유길상 기술심사담당관(서울특별시),이선영 교수(서울시립대), 김상철 부장(한국경제신문), 강석준 팀장(SH공사 기술기준팀),홍철호(국가청렴위원회 제도1팀),박무영(한국건축시공학회),이교선 씨(한국건설기술연구원)가 참여한 가운데 토론이 진행되었다. 이번 토론회는 감사원이 턴키·대안입찰공사 설계적격심의 과정의 개선방안에 대하여 검토중이고,건설교통부에서도 턴키공사의 성과에 대한 평가를하고 있는 시점에서 지방자치단체로는처음으로 서울특별시에서 청렴계약옴부즈만이 토론회를 통하여 턴키·대안입찰공사 설계적격심의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 제고 방안을 제시하고자 했다는데 의의가 있는 자리였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그동안 서울특별시(산하기관,지방공사 등)에서 시행하는 일괄입찰 및 대안입찰공사 설계적격 심의과정에 옴부즈만이 6회에 걸쳐 직접 감시활동을 통하여 제시한 의견과 최근 2년간 심의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한 평가·기술위원,건설시공사,용역사 등 6백여명을 대상으로 2006년 8월 10일부터 8월 20일까지 실시한 설문조사를 토대로 김교선 옴부즈만이 설문조사 결과·분석내용을,주재건 옴부즈만이 적격심의 과정의 투명성제고 방안에 대해 주제 발표를 했다.이어 배영수 서기관(건설교통부),유길상 기술심사담당관(서울특별시),이선영 교수(서울시립대), 김상철 부장(한국경제신문), 강석준 팀장(SH공사 기술기준팀),홍철호(국가청렴위원회 제도1팀),박무영(한국건축시공학회),이교선 씨(한국건설기술연구원)가 참여한 가운데 토론이 진행되었다. 이번 토론회는 감사원이 턴키·대안입찰공사 설계적격심의 과정의 개선방안에 대하여 검토중이고,건설교통부에서도 턴키공사의 성과에 대한 평가를하고 있는 시점에서 지방자치단체로는처음으로 서울특별시에서 청렴계약옴부즈만이 토론회를 통하여 턴키·대안입찰공사 설계적격심의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 제고 방안을 제시하고자 했다는데 의의가 있는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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