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관리공단 ‘자연과 사람, 그리고 국립공원의 미래’ 심포지엄
라펜트l기사입력2007-10-01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화강)은 ‘자연과 사람, 그리고 국립공원의 미래’라는 주제로 지난 8월 2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국립공원 제도도입 40주년과 공단 창립 20주년을 맞이하여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 40년간의 국립공원 관리 실태를 재조명하고 향후 60년을 내다본 미래 지향적 국립공원 관리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국립공원을 사랑하는 국회의원 모임, 국회환경노동위원회, 한국환경생태학회 및 학계, NGO, 관계기관 등 약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날 심포지엄은 현재의 국립공원관리 실태를 진단하고 미래의 국립공원 관리 패러다임을 모색하고자 각계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국립공원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깊이 있는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주제발표는 제1주제인 ‘국립공원제도와 보호지역 체계의 발전방향’에서는 유기준 교수(상지대)가 ‘우리나라 국립공원관리 시스템의 개선방향’에 대해, 박용하 실장(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이 ‘환경부 관리대상 보호지역의 관리체계 개선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제2주제인 ‘미래의 국립공원관리 패러다임’에서는 선병윤 교수(전북대)가 ‘생물다양성 증대와 종합적인 생태관리시스템 구축방안’에 대해, 여진구 위임대표(생태보전시민모임)가 ‘새로운 국립공원 탐방문화 창조방안’에 대해, 김용근 교수(서울시립대)가 ‘이해당사자간의 갈등관리를 통한 국립공원 관리방안’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주제발표는 제1주제인 ‘국립공원제도와 보호지역 체계의 발전방향’에서는 유기준 교수(상지대)가 ‘우리나라 국립공원관리 시스템의 개선방향’에 대해, 박용하 실장(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이 ‘환경부 관리대상 보호지역의 관리체계 개선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제2주제인 ‘미래의 국립공원관리 패러다임’에서는 선병윤 교수(전북대)가 ‘생물다양성 증대와 종합적인 생태관리시스템 구축방안’에 대해, 여진구 위임대표(생태보전시민모임)가 ‘새로운 국립공원 탐방문화 창조방안’에 대해, 김용근 교수(서울시립대)가 ‘이해당사자간의 갈등관리를 통한 국립공원 관리방안’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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