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서울포럼’ 국제회의 개최

라펜트l기사입력2008-02-01
대한민국학술원과 서울시는 1월 18, 19일 이틀간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제2회 ‘글로벌 서울 포럼’ 국제회의를 개최하여 문화시정을 위한 전략을 논의하였다. 서울시는 2008년을 서울이 “창의 문화도시”로 새롭게 태어나는 해로 선언하고 서울시의 모든 힘을 문화시정에 집중하기로 하였다. 
이를 위한 초석이 될 아이디어와 구체적인 해외도시의 사례를 얻기 위한 첫 번째 시도로 2007년부터 개최되었던 Global Metropolitan Forum of Seoul(GMFS 이하 글로벌 서울 포럼이라 칭함) 국제회의를 확대 개편하여 프랑스의 세계적인 석학인 Guy Sorman 교수를 비롯한 15명의 국내외 석학을 초청하여 이번 국제회의를 개최하게 된 것이다. ‘글로벌 서울 포럼’은 세계 주요도시의 사례분석과 정책 타당성 점검을 통해 도시경쟁력과 시민행복도를 제고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도시정책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2007년도에 대한민국 학술원과 서울시가 중심이 되어 창설한 국제포럼이다.
관련키워드l

가장많이본뉴스최근주요뉴스

  • 전체
  • 종합일반
  • 동정일정
  • 교육문화예술

인기통합정보

  • 기획연재
  • 설계공모프로젝트
  • 인터뷰취재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