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관법의 문제점과 개선방향에 대한 국제심포지움

라펜트l기사입력2008-02-01
지난 1월 14일(월) 경복궁내 국립민속박물관에서는 ‘경관법의 문제점과 개선 방향에 관한 국제심포지움’이 개최되었다. 
국내외 경관분야 전문가들의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 본 행사는 Stefan Heiland(독일 베를린공대 경관계획전공 교수)가‘독일의 경관계획’을, Nobukazu Nakagoshi(일본 히로시마대, 일본경관생태학회장)가‘일본 경관법의 핵심과 개요’에 대하여 발표하였다. 국내에서는 조정숙 교수(성균관대 조경학과)가‘영국의 경관계획 기준과 사례’를, 이형복 박사(인천광역시 도시경관과)가‘인천광역시의 도시경관사업’에 대하여 발표하였고 마지막으로 이규석 교수(성균관대 조경학과)가‘한국경관법의 문제점과 개선방향’에대한주제발표를 하였다. 
2부에서는 김재식 교수(전북대 조경학과)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심포지움은 해외의 경관계획과 관련 법률을 통해 지난해 11월 18일부로 시행된 경관법을 되짚어보는 동시에 각종 지자체를 비롯한 각급 단체들의 적용 방안 등을 모색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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