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물 되살리기 이민운동 심포지움 열려

라펜트l기사입력1993-08-01
한강물 되살리기 운동이 전문인 뿐만 아니라 시민운동으로 확산되고 있다.
지난달 13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 YMCA 2층 강당에서는 한강생태계의 「보전과 지속가능한 개발 이란 」 주제로 학계 관계 시민 등 2백여명의 참석자가 모인 가운데 심포지움이 열렸다. 
서울 삼성전자 주최 YMCA, 환경처의 후원으로 열린 이번 심포지움은 지난 6월에 이어 두번째로 개최된 국민의 젖줄, 한강의 제기능을 회복하자는 시민운동 일환으로 노융희 교수(서울대)가 맡아 진행했다.
이번 심포지움은 지난 30여년간 국토전략의 대개를 살펴보고 이러한 맥락에서 이루어진 한강종합개발의 내용과 문제점을 진단함과 동시에 새로운 국토개발 모색에 따른 미래 한강개발의 방향을 조망해 보았다는데 의의를 둘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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